국립축산과학원은 19일 초복을 맞아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임직원들에게 우리맛닭으로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
 
축산과학원은 닭고기는 다른 육류에 비해 근육섬유가 가늘고 연해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위가 약한 환자나 노인, 어린이에게 좋으며,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단백질이 풍부한데다 닭날개의 경우 콜라겐 성분이 많아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닭고기는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나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리놀렌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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