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첨가된 사료로 사육된 닭고기를 먹으면 저항력이 떨어져 식중독이 장기화되는 등 인체에 해를 미칠 우려가 높다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한 보고서가 9일 지적. 이 보고서는 닭고기를 먹은 뒤 항생제 거부반응을 보여 식중독 증세가 쉽게 치료되지 않아 고통을 겪은 미국인들은 최대 5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