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운영하는 녹차전문 까페 ‘오’설록 티 하우스’가 서울 종로에 문을 연다.29일 오픈하는 종로점은 1층 25평(32석)과 2층 60평(70석)으로 4개 매장 중 가장 넓다. 종로점은 단체석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태평양은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1월 2일부터 5일까지 마니아 고객 350명을 초청, 시식회를 연다고 전했다.또한 오픈일부터 한달간 종로점 방문고객 모두에게 오설록 라떼 4개를 증정한다.한편 태평양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 주요 상권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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