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피자헛 사랑나누기 차량’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사회 복지 법인 ‘서로 나눔의 재단’ 소속 시설 입주자 및 인근의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찾아가 즉석에서 구워 낸 피자를 대접하는 위문 행사를 가졌다. ‘피자헛 사랑나누기 차량’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서울농학교, 평화보육원, 해관보육원, 새소망의 집, 상동 소년촌 등의 시설을 방문했으며, 지난 8월에는 수해를 입은 전남 화순군 도곡면 미곡리 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에게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워 무료로 제공하며 봉사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피자헛은 93년부터 국립청각장애학교인 서울농학교내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하고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이 외에도 전국 310여개 매장에서 지역별로 장애아동 시설 및 보육원과 자매 결연을 맺고 자선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피자헛 조인수 사장은 “피자헛이 맛과 서비스에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 브랜드로 19년간 성장해온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사회환원으로 보답함으로써 기업 시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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