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앤 존슨사는 1일 베네콜 사업에 대한 TV 및 인쇄광고를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이것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마가린, 샐러드 드레싱, 스낵바가 존슨사의 대규모 마케팅전략에도 불구,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가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 베네콜사업은 올 5월에 시작된 것으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이 베네콜의 3가지 품목은 약 14%정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었음. 이러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베네콜사업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베네콜 마가린은 가장 큰 장애물인 가격을 극복할 수 없었는데, 이것의 가격은 4.99달러(21개/1팩)로 보통 마가린의 4배. 존슨사는 베네콜을 의사에게 팔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의사들이 그들의 환자에게 이 제품을 사용하도록 권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 Ron Schmid 존슨사 대변인은 "소비자는 자신을 치료하는 의사말을 들을 것이므로 이 제품의 시장은 의사들에 의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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