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는 ‘델몬트 쥬시라떼 바나나’와 ‘델몬트 쥬시라떼 망고’를 출시했다.
 
‘델몬트 쥬시라떼’는 과일퓨레(20%)와 우유(10%)를 함유한 냉장 컵주스 제품이다.
 
‘델몬트 쥬시라떼 바나나’는 우유와 혼합된 바나나 퓨레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기존 바나나우유 애용자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델몬트 쥬시라떼 망고’는 망고를 좋아하고 색다른 주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싱싱한 과일에 빨대를 꽂은 이미지를 통해 진짜 바나나와 망고를 바로 즐길 수 있다는 신선함을 전달한다.
 
롯데칠성은 “‘델몬트 쥬시라떼’는 주스와 우유의 장점을 취해 지금까지 없었던 ‘하이브리드 음료’로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한다”면서 “‘하이브리드 음료’란 상반된 두가지 아이템을 하나로 결합한 음료로, 풍부한 퓨레와 우유를 조합해 과즙이 2~3% 밖에 들어있지 않은 기존 과일맛 우유와는 차별화하고 주스와 유제품 중간의 새로운 영역을 공략한다”고 설명했다.
 
200㎖ 컵제품의 가격은 1,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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