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는 오는 20일 부산지역 내 2개 점포 남천점과 남포점 동시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부산지역 매출의 1%를 한국복지재단 부산지부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부금은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사용된다. 빕스는 이에 앞서 지난 18일 부산지역 소년소녀가장 40여명을 남포점에 초청, 스테이크와 피자, 스파게티 등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영화 태풍 티켓 100장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빕스가 20일 오픈하는 남천점은 4층 단독건물 300여석 규모로 광안리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다. 부산 앞바다가 정면으로 내려다 보여 전망이 좋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같은 날 문을 여는 남포점은 총 190여석 규모로 부산 영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앞으로 영화관련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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