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수출용 영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가능성이없다는 유럽연합(EU)과학운영위원회의 판정과 관련,영국산 쇠고기에 대한 금수 조치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리오넬 조스팽 총리가 30일 밝힘. 조스팽 총리는 영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 조치에 대한 재검토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지적하고 재검토 작업은 진지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프랑스 정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시사하지않았음. 앞서 데이비드 번 EU보건담당집행위원은 영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 가능성이없다는 과학운영위의 결정이 나온 뒤 프랑스와 독일은 영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를해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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