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13일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 사장과 부산 아이파크, 전남 드래곤즈, FC 서울 축구단의 임원 및 김태영 선수(전남 드래곤즈), 김용대 선수(부산 아이파크), 박주영 선수(FC 서울) 등 각 구단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파트너십 조인식을 가졌다.

회사측은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은 부산, 전남, 서울 지역에서 각 연고지 K-리그 구단과 함께 내년 3월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여기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일정기간 동안 각 구단의 전문 코치들로부터 축구의 기본기를 배우게 된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 축구 프로그램에는 참가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위한, 영양전문가에 의한 영양교육도 동반돼 균형 있는 영양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는 119개국에서 어린이 축구교실 등 각종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해 ‘균형 있고 활기찬 생활’ 촉진에 노력하고 있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