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14일 신안 천일염의 외부 유출 및 둔갑 판매를 방지하고 이력 추적이 가능토록 하기 위해 20㎏들이 포대에 천일염 생산자별로 고유번호를 지정, 한정된 수량만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신안지역에서는 30㎏들이 포대를 주로 사용해 왔으나 생산자 고령화로 운반이 어렵고, 택배회사에서 20㎏ 이하 소포장을 주로 취급해 새 포대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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