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주의 원료인 주정에 사용하는 쌀을 대폭 늘리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국세청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정부는 주정 원료 중 쌀 비율을 지난해 13%(9만5,000톤)에서 올해 33%(22만4,000톤)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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