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2010년 새로운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뉴트리라이트 스토리’ 전편보다 아날로그적 그래픽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선하고 재미있는 메시지로 감성 지수를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TV광고 ‘뉴트리라이트 스토리 3편 - 최고의 직원’ 편은 세계의 유기농 농장에서 원료 식물의 친환경적 재배 과정을 자연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농장에서 양과 무당벌레, 지렁이가 잡초 제거와 해충 박멸, 토양 관리를 담당한다는 스토리와 함께 ‘뉴트리라이트 최고의 직원은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믿을 수 있는 원료를 생산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새 광고 캠페인은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달하는 30초짜리 TV광고 외에 주목도와 브랜드 인지를 보완하는 15초짜리 TV광고도 동시 진행한다.
 
뉴트리라이트는 조만간 다양한 색깔을 지닌 주원료 식물에 관한 내용을 담은 후속 광고 ‘Power of Color’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신은자 부장은 “뉴트리라이트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톱스타를 기용해 단발적 화제를 기대하거나 말초적 재미로 순간의 시선을 끄는데서 벗어나 장기적 계획 아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브랜드 철학을 감성적으로 알리는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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