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26일 올해 쌀가공식품 인프라 확충을 위해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특히 쌀 막걸리 생산 시설의 현대화, HACCP 등 위생시설 보완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쌀가공식품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공식행사시 사용되는 연회주, 건배주 등을 도내에서 생산되는 쌀막걸리와 전통주 등으로 이용토록 시군, 직속기관, 사업소장에게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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