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4일 올해 2조2,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기 전망과 영업환경, 신상품 출시 계획 등을 토대로 이같이 전망했다”면서 “사업 부문별로는 라면 등 면류부문에서 쌀 소재 제품군을 확대하고 인기 브랜드 수를 늘려 1조4,095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낵부문에서는 상품력을 강화해 2,570억원의 매출을, 음료부문에서는 신규 수요를 개척하고 생수제품 ‘삼다수’의 판매력 등을 끌어올려 2,5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타 상품부문에서는 해외 진출과 브랜드 세계화, 전략제품 육성 등으로 2,885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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