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는 국가별 환경측면을 고려한 경제, 사회적 정책의 수행성과를 중점 평가하는 것으로, 미국 예일대ㆍ컬럼비아대에서 평가결과를 WEF를 통해 2년마다 발표하고 있다.
2010년도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농약규제분야에서 163개국 중 1위(29개국 공동 1위)로 평가됐으며, 이는 2008년도 84위에서 무려 83단계가 상승한 것이다.
농진청 농자재관리과 이광하 과장은 “앞으로도 독성이 높거나 국제적으로 위해성이 제기되는 모든 농약은 안전성 재평가를 통해 안전한 농약만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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