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신동원)은 냉동라면 ‘농심가락 生라면’ 소고기맛과 김치맛을 5일부터 판매한다.‘농심가락 生라면’은 일반 라면과 같이 꼬불꼬불한 면의 형태는 간직하면서 -40℃에서 급속 냉동해 바로 삶아낸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콩에서 추출한 기능성 성분인 콩펩타이드와 올리브유를 가미한 면과 스프가 맛의 조화를 이룬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농심은‘농심가락 生라면’을 냉동식품사업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광고와 다양한 형태의 소비자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소고기맛(201g) 1,500~1,800원, 김치맛(199g) 1,500~1,800원.김정배 기자 ks1288@foodnews.co.krⓒ 식품저널 & 인터넷 식품신문 Food News (www.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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