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웰스토리(Welstory)는 비용이 저렴하고 사용이 손쉬운 식중독균 검출기를 개발했다.
 
‘이진체크 ISO T’는 삼성에버랜드가 2007년 개발한 식중독균 검출기 ‘이진체크(e-gene check)’를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 발생이 빈번하고 위해성이 높은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을 검출할 수 있고, 유전자 증폭장비(PCR)가 필요 없어 기존 장비 구축에 3,000여만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했던 것과 비교해 1/10 가량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따라서 급식당 및 일반 외식당에서도 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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