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하우스 오가닉(대표 배종찬)이 유기농 콩으로 만든 ‘맑은두유 쏘이마일드’를 출시했다. ‘맑은두유 쏘이마일드’는 특허 받은 기술로 제조돼 콩의 비린맛이 나지 않으며 두유 특유의 걸쭉함과 텁텁함이 없이 맑은 것이 특징이다.일곱 가지 비타민을 함유해 영양도 한층 강화됐다.특히 이 제품은 칼로리(250ml 1팩 기준 100Kcal)가 일반 두유의 60% 수준인데다 지방은 3g으로 일반 두유의 30%에 불과해 다이어트로 열량과 지방이 높은 식품을 꺼리는 사람들이 마시기에 좋다.제품의 안전성을 고려해 프리즈마 테트라팩 패키지를 사용한 것도 눈에 띈다.프리즈마 테트라팩은 미국 ‘Tetra Pak’사가 개발한 특수 포장재질로 상온에서 제품의 영양성분과 물성을 최적의 상태로 10개월 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고안된 포장재다. 오리지널, 커피맛 두 가지로 1개 가격은 1,500원, 250㎖×12팩 구성은 1만8,000원, 250㎖×24팩 구성은 3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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