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이규석)은 ‘바로 먹는 도토리 묵채냉국’ 2종을 출시했다. ‘바로 먹는 도토리 묵채냉국’은 저칼로리 도토리묵 요리로 1인분이 100~105Kcal 밖에 안된다.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이, 묵을 흐르는 찬물에 가볍게 헹궈 그릇에 담고 살짝 얼린 육수를 부은 다음 참깨, 김 고명을 뿌리면 완성. 익은 김치, 오이, 계란 등을 입맛에 따라 얹으면 또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고기 동치미 도토리 묵채냉국’(803g 2인/4,200원, 1인분 105Kcal)은 소고기 육수에 동치미의 알싸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가쓰오 육수 도토리 묵채냉국’(809g 2인/4,200원, 1인분 100Kcal)은 가쓰오로 우려낸 육수와 매콤한 와사비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주재료인 도토리묵은 찰기가 많고 부드러운 ‘재롱이 도토리’와 탄닌이 많아 쌉쌀한 맛을 내는 ‘상수리 도토리’를 적절하게 혼합해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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