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는 농구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구 오리온스와 함께하는 ‘베니건스 존’ 서비스를 시작했다.‘베니건스 존’은 오리온스의 홈구장인 대구 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특별 좌석으로 농구 경기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이 곳을 이용하는 고객은 베니건스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오리온스 세트메뉴’와 응원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오리온스 세트메뉴는 베니건스의 텍스멕스 시푸드라이스, 몬테크리스토, 컨츄리 치킨 샐러드, 빵, 음료 및 커피로 구성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베니건스 존은 전화로 사전에 예약해야 이용이 가능하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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