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홈페이지(www.pizzahut.co.kr)을 새단장하고 온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한국피자헛은 3일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회원정보를 업데이트 하거나 홈페이지상의 오타를 찾아내는 고객에게 무료시식권, 15% 할인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회사측은 개선된 홈페이지는 고객이 온라인상으로 피자를 주문할 때 최대한 편리하도록 배려했다고 소개했다. 주요 메뉴 사진을 올려 고객이 제품을 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문이 완료되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주문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끔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홈페이지 개편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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