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공업협회는 24일 제12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비상근 부회장을 종전 4명에서 6명을 추가해 총 1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회는 이강훈 오뚜기 대표이사,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박성칠 대상 대표이사. 서남석 삼립식품 대표이사(SPC그룹 대표), 이건영 빙그레 대표이사, 한종태 한국전분당협회장 등 6명을 비상근 부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협회는 10월 중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된 박승복 현 회장 후임으로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을 비상근 회장으로 선출하고, 비상근 부회장 6명도 함께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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