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5일 오후 1시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공동으로 ‘국민 건강을 위한 영양표시 정책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식약청 박혜경 영양정책과장이 ‘식품의 영양표시 정책’, 대구대 최영선 교수가 ‘국내ㆍ외 연구동향’,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본부장이 ‘소비자가 바라는 영양표시 정책’, 한국식품공업협회 송성완 부장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영양표시 정책’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한림대 윤정한 교수를 좌장으로 주제발표자, 중앙일보 박태균 전문위원, 수원대 장순옥 교수 등이 참여해 영양표시 정책 개선 방안을 토론한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각계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양질의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영양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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