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산하 생활개선중앙회(회장 이미화)는 3일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에서 소비자에게 쌀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행사는 쌀국수 시식, 가래떡 나눠 먹기, 아침밥 먹기 캠페인, 리플릿 제공 등으로 구성ㆍ진행된다.
 
생활개선중앙회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1958년 창단됐으며 회원수는 9만5,000여 명에 이른다.
 
이미화 생활개선중앙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돼 쌀의 우수성에 대한 인식이 쌀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소비자와 함께 손을 잡고 농촌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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