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앞두고 질병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 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후렌치후라이 1팩당 50원씩을 적립해 기금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수익금 전액은 연세의료원 꿈나무병원에 전달돼 장기 입원 어린이들과 이들의 가족들이 병원 내에서 공부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치료비를 후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