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아침햇살 든든’을 7일 출시했다.‘아침햇살 든든’은 7가지 곡물(쌀, 현미, 흑미, 보리, 기장, 수수, 콩)과 2가지 견과류(밤, 잣), 대추, 호박, 인삼의 영양을 한 병에 담은 아침형 음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양은 골고루 들어 있으면서 비만의 원인이 되는 유지는 우유나 두유에 비해 적게 함유돼 있어(아침햇살 든든 0.8%, 우유 3.2% 이상, 두유 3.5% 이상) 아침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과 여성들의 다이어트 아침음료로 제격이다.웅진식품은 우유를 마시면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나 두유의 단맛과 비린맛 때문에 두유를 기피했던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올해 ‘아침햇살 든든’으로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180㎖ 병 900원, 1.5ℓ 페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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