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매장의 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컨벤션을 갖고 올해 상반기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레이 프롤리 대표이사는 "고객 서비스 개선, 메뉴 선택폭 확장, 영업시간 연장 등 영업체질 강화에 주력해 온 결과 최근 3개월 연속 전년동일, 동기대비 영업 실적이 지속적으로 두자리수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내년 중 어린이 놀이터, 드라이브 쓰루, 파티공간, 주차장을 모두 갖춘 맥도날드 대표 매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매장에 대해서도 꾸준히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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