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손욱)은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소중한 물도 지키자’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농심 전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심은 폐휴대폰 1대당 농심 제주삼다수 2.0ℓ 1박스를 지급하며 참여를 독려했으며, 전사적인 참여를 통해 2주간 총 1,846개의 폐휴대폰이 수거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폐휴대폰 재활용을 통한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다.
 
농심은 21일 본사 앞 새싹공원에서 그동안 모은 폐휴대폰을 녹색소비자연대에 전달하고,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1,850박스의 삼다수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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