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슬레는 새로워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마일드 모카, 디카페인 커피 3종을 출시한다.새로워진 테이스터스 초이스는 원두의 겉과 속이 균일하게 익도록 천천히 볶아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또한 신기술인 클린 컵(Clean Cup) 공법으로 커피 추출 과정에서 생기는 잔여물을 분리해 맛이 깔끔하고 블랙으로 탔을 때 커피색이 맑고 투명하며 커피 진공향 추출 보존 공법(VAX®)으로 천연 원두의 향까지 잡아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외에도 제품 포장에 천연 폴리페놀 함유율 등 영양성분을 표시해 웰빙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켰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3종 제품은 170g짜리 리필백과 12g짜리 믹스제품 20개들이로 선보이며 각각 6000원선과 3,000원선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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