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원유 중 최고 등급인 1등급 A 원유만을 사용한 것으로 신공장인 거창공장에서 생산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특히 생산 환경의 최적화를 위해 생산설비를 외부와 차단시킴은 물론 우유의 이미 이취를 제거하는 HEPA공법, 새로운 충전 방식인 비접촉CLEAN 충전 공법으로 생산돼 친환경 청정우유를 자랑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우유의 병 뚜껑을 세이프티 씰(Safety Seal)로 씰링해 제품의 위생과 안전성을 높였고 개봉 후 발생할 수 있는 외부 냄새 유입을 차단시켜 우유 본래의 신선함과 맛을 그대로 보존시켜 준다고 전했다. 1000㎖ 제품의 가격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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