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대표 이병훈, 김동식)가 지난달 초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알로엑스골드큐’의 5월 한 달 매출이 기존 제품 ‘알로엑스’의 평균 매출 대비 27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알로엑스골드큐’는 1985년부터 25년간 소비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유니베라의 대표상품 ‘알로엑스’를 리뉴얼 한 것으로, 중국 하이난 섬에서 유니베라가 직접 키운 알로에를 사용해 천연 미네랄과 유효성분 함량이 높다. 또 유니베라의 알로에 가공기술 큐매트릭스 공법을 적용, 면역력이 높은 중간다당체 함량이 알로에 생초보다 높은 4세대 액티브알로에를 함유해 위와 장 건강 및 피부 건강 효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경제가 어렵지만 내 건강, 우리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비 패턴을 건강 우선에 두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알로엑스골드큐’ 매출도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유니베라의 중국 하이난 섬 알로에 생산공장은 지난 달 말 중국 정부로부터 식품 생산 품질관리 기준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중국 내 알로에 공장 최초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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