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7회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암웨이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The Benefit of Nature and Phytochemical Science ; What is Consumers Choice?’를 주제로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는 파이토케미컬의 유용성을 고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심포지엄에서 중앙일보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는 과학적인 근거를 토대로 파이토케미컬의 유용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미국 암웨이의 케이스 랜돌프 박사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의 섭취를 통한 최적 건강(optimal health)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비타민, 미네랄뿐만 아니라 인체 기능 향상에 필수적인 파이토케미컬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식이원료의 적절한 섭취는 현대인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서울대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되는 각종 질병에 대한 파이토케미컬의 인체 보호 작용을 설명한다.
 
전북대학교병원 채수완 교수는 현대인이 겪고 있는 각종 만성질환과 식품과의 밀접한 관계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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