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손욱)은 22일 제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제주물 세계포럼’에 참석해 ‘제주삼다수’의 우수성과 세계적 경쟁력을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이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제주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려 제주 물산업을 국가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국내외 물산업 육성 정책 방향, 먹는샘물 시장 동향, 제주물의 효능 및 가치에 대해 발표한다.

농심은 본 포럼에서 ‘제주삼다수’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소비자의 실제 삼다수 체험수기를 발표해 ‘제주삼다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도 ‘제주삼다수’의 수질적, 기능적 특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농심이 판매하는 ‘제주삼다수’는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의 먹는샘물 분야에서 합격하고, 생수업계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진입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브랜드 모두 인정받고 있으며, ‘화산 암반수’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1998년 3월 출시된 이래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농심은 이러한 ‘제주삼다수’의 우수성과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토대로 해외 수출지역 및 물량을 확대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또한 ‘제주삼다수’ 용량 다양화 등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 혁신을 통해 올해 전년대비 4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계획이다. 

농심 ‘제주삼다수’ 담당자인 장근배 매니저는 “이번 포럼은 농심 ‘제주삼다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심은 이렇게 우수한 ‘제주삼다수’를 선진화된 유통 시스템과 마케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통하는 브랜드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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