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올리브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올리브유 마아가린 2종을 출시했다.향이 진한 압착 올리브유를 첨가하고 100%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기존 마아가린과 비교하여 칼로리를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제품은 비타민A, D3, 천연 토코페롤 등도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상온에서 보관하는‘올리브유 저지방 마아가린’과 냉장 보관하는‘올리브유 1/2 하프 마아가린’은 빵, 토스트, 볶음밥, 카레라이스, 생선구이, 제과제빵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일반 마아가린에서 저지방 마아가린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에 따라 건강지향적 고급유인 올리브유를 첨가, 지방 함량과 칼로리를 일반 마아가린 제품 대비 절반으로 낮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마아가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보다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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