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七味(시찌미)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고추의 매운맛에 건조시킨 밀감 껍질, 검은깨, 산초, 생강분, 마늘분 등을 조화시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향신료로 우동, 칼국수, 각종 국 등의 요리에 맛과 향을 더할 때 사용하면 좋다.七味는 일본어로 시찌미로 달고, 맵고, 시고, 쓰고, 짜고, 떫고, 싱거운 7가지 맛을 내는 7가지 향신료 고춧가루, 구운 고춧가루, 검은깨, 산초, 겨자, 대마씨, 진피를 혼합해 7가지의 맛과 향을 내는 일본의 향신료를 일컫는다.오뚜기 관계자는 "七味로 국내 향신료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보다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8g에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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