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목우촌의 치킨 브랜드 ‘또래오래’가 치킨제품에 등급 판정을 받은 닭고기를 사용한다.
 
3일 축산물등급판정소에 따르면 또래오래는 이달부터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등에 사용되는 닭고기를 전량 등급 판정 받아 사용키로 했다.
 
지금까지 등급 판정을 받은 닭고기는 학교급식에 공급되거나 일부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됐으나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외식용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등급판정소는 등급 판정 닭고기 사용은 품질의 균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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