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체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도입 활성화를 위해 ‘2009년도 GM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주관하고 진흥원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GMP 제도 활성화와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GMP 적용 희망업소에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한 건강기능식품전문제조업소 중 GMP 적용을 희망하는 업소 14곳이며, 이들 업소에는 GMP 적용을 위한 컨설팅 비용의 최대 70%까지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식약청(www.kfda.go.kr)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진흥원 식품안전팀(담당 우희동, 문주석, 이중근 팀장 전화 02-2194-7447, 7483, 7488)으로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10일 오후 3시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컨설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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