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이상윤)은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라면 ‘채식주의’를 출시했다.최근 웰빙바람이 사회 전반에 걸쳐 불고 있고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채식관련 제품에 대한 시장이 급속히 커질 것으로 예상돼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라면 ‘채식주의’를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채식주의’는 면에 검은콩 펩타이드와 검은콩 추출물을 첨가했으며, 마늘 농축액으로 밀가루 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면질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표고버섯, 마늘, 당근, 파, 홍고추 등 야채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 있다.104g 개당 소비자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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