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식경제부 주최로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과학기술포장, 국무총리 단체표창,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식연 김인호 박사는 LOHAS용 국민건강 관련 및 특수목적용 식품 신소재와 제품 연구 개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연구를 완성해 산업원천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과학기술 포장을 받았다.
 
한식연은 경영혁신 실천 계획 및 중장기 발전계획 등을 수립해 각종 연구활동 및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실행함으로써 2007년도 기관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식연 한규재 박사가 전통식품의 세계화를 위해 2002년부터 5년간 인삼, 된장, 고추장의 Codex 규격화 연구를 수행해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해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한식연은 1987년 12월 정부 출연구기관으로 설립돼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출연구기관으로 식품과학 기술의 선진화,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국민식생활 수준과 삶의 질 향상 및 농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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