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유기농 함량 96.9%인 ‘유기농맑은치즈’와 발아현미 우유를 출시했다.유기농 맑은 치즈는 유기농 현미와 7종의 유기농 야채 (당근, 호박, 완두, 토마토, 시금치, 샐러리, 브로콜리), 4종의 유기농 과일 (딸기, 바나나, 오렌지, 파인애플)이 함유된 제품이다.특히 다양한 유기농 농산물 이외에도 DHA, 철분, 아연, 뉴클레오타이드, CGF, 비타민 D3, 비타민 B1, 비타민 A와 같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다.소비자권장가격은 7매포장 126g 2,700원, 14매포장 295g 4,900원.발아현미우유는 1등급원유에 발아현미, 상황버섯균사체 등이 들어있다.발아현미는 왕겨만을 벗겨 낸 아주 잘 여문 현미만을 선별해 싹을 틔워 현미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다년생 버섯인 상황버섯의 균사체와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품종으로 꼽히는 순수 국산 밤 분말을 첨가해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소비자권장가 180ml 가 450원, 900ml 1,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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