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대표 박준원)이 편의점시장을 겨냥한 베이커리 브랜드 ‘비올레뜨(Biolette)’를 개발하고, 제과점 수준의 고급 빵류를 일반 편의점에도 공급한다고 밝혔다.아워홈은 클로렐라, 망고, 흑임자 등 건강지향형 원료로 만든 클로렐라 도라야끼(일본식 정통 팬케이크), 흑임자 모닝롤, 망고 크림빵 등의 고급 레스토랑 및 제과점 수준의 프리미엄급 빵제품 8개 종을 개발하여 전국 1,800여개의 LG25를 통해 판매한다.아워홈은 지난해 6월에 경기도 용인에 베이커리 라인을 준공하면서 아워홈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연회장 등에서 판매해 왔으며, 편의점에서도 빵 제품이 고급화되는 추세를 겨냥, 편의점용 프리미엄급 베이커리를 개발, 공급에 나선 것이다.아워홈은 베이커리와 제비꽃의 합성어인 ‘비올레뜨’라는 편의점 전용 베이커리 브랜드 개발과 함께 핸드메이드형 고급 빵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영입하는 등 편의점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워홈 관계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류, 삼각김밥, 즉석식품 등도 고급화되는 추세에 맞춰 향후에도 다양한 종류의 건강 및 고급형 빵제품을 개발, 공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수랑기자 nutrition@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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