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는 △공정한 계약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 및 운용 △자율적 법위반 감시 시스템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3대 가이드 라인을 정해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금융기관과 연계한 네트워크론을 통한 1,000억원대의 자금지원과 납품대금을 모두 현금성 결재를 하기로 하는 등 협력업체와 동반성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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