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오뚜기 3분 스프 4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오뚜기 3분 스프는 쇠고기, 크림, 옥수수, 토마토야채 4종(230g/1,650원)으로 간편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며, 또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입맛이 날로 서구화되어 가고 조리의 간편성, 타 음식과의 어울림성으로 인해 스프의 이용빈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오뚜기 3분 스프는 따로 끓이지 않고 뜨거운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풍부한 맛과 영양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레토르트 스프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나명옥기자 myungo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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