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과학회는 18일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의 기능성 및 산업화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강기능성 아이디어의 제품화(from Idea to Market)’이라는 주제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4부로 나누어 학술발표에 이어 원탁토론회를 갖는다.
 
제1부는 ‘파이토케미컬의 상업화 사례’라는 세부주제로 진행되며 제2부 및 3부는 각각 ‘파이토케미컬에 대한 연구고찰 및 향후전망’, ‘파이토케미컬의 산업화실현’의 소주제가 발표된다.
 
제4부는 정부·학계·산업계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주제 전반에 걸쳐서 파이토케미컬의 글로벌시장에 대한 전략 및 상호 협력체계 수립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될 전망이다.

원탁토론회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사회: 이형주 교수 (서울대)
 토론자: 지근억 교수(서울대)
          강효주 사무관(농림수산식품부)
          서영준 교수(서울대)
          조양희 박사(한국암웨이)
          정명섭 박사(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박태균 기자(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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