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자바씨티는 에스프레소 커피와 신선 베이커리를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에 맞춰 배송하는 ‘케이터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주문 내용에 따라 자바씨티만의 ‘조투고 박스(Joe To Go Box)’나 ‘커피 팟(Coffee Pot)’을 이용해 이동 중에도 커피 맛의 변화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케이터링 서비스’은 아침식사를 겸한 간단한 회의나 세미나 혹은 친구들과의 가벼운 모임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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