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레볼루션’을 통해 선보이는 스테이크 메뉴들은 컬러부터가 다르다.
기존의 밋밋한 갈색이 아닌 블랙, 그린, 레드의 스테이크는 선명한 컬러로 시각을 사로잡아 입맛을 돋운다.
레드 와인을 3년 이상 숙성시킨 발사믹 소스를 풍부하게 두른 ‘블랙 스테이크’, 신선한 바질, 허브, 파슬리 등을 다져 올려 풍부한 허브향이 감도는 ‘그린 스테이크’, 이태리 품종인 썬드라이드 토마토 챠트니로 맛을 낸 ‘레드 스테이크’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이크 레볼루션’의 소스는 지중해 천일저염, 이태리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같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고 조리 과정을 대폭 줄여 원재료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3가지 컬러의 소스는 우수한 육종의 스테이크 육즙과 어우러져 신선한 생고기의 맛과 향을 배가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고기는 호주산으로 육질이 좋고 3+, 5+ 등급의 마블링이 우수한 앵거스, 헤어포드, 와규 축종의 최우수 품종이 사용된다. 고기는 칼이 육질에 닿아 커팅 되는 순간 산화되기 때문에 커팅 하지 않은 상태의 재료를 쉐프가 직접 다루어 요리하도록 시스템화 해 최적의 맛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보통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팬에 버터를 두르고 고기를 굽는 것과 달리 베니건스는 버터를 두르지 않고 그릴에 직화로 구운 후 오븐에 다시 한번 익혀 불필요한 지방이 없고 육즙이 고루 퍼져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편 베니건스는 ‘스테이크 레볼루’에 앞선 25일 스테이크 신메뉴 시식 파티를 전국 매장에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동시에 실시한다.
회사측은 베니건스가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이크임을 입증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스테이크를 자신 있게 선보여 고객의 체험을 통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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