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박건호)은 프리미엄 치즈의 통합 브랜드 ‘드빈치(Devinch)’를 선보이고, 11가지 치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드빈치’는 2년 이상 장기 숙성시킨 최고 등급의 빈티지 치즈(Vintage Cheese)를 사용하고 아몬드, 녹차, 파인애플, 블랙페퍼 등을 조화시킨 퓨전치즈다.
 
이 제품은 산소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제조공법인 ‘OXT’(Oxidation Prevention Technology, 특허출원)와 산소투과를 방지하여 지방 산화 및 수분 증발을 막는 포장공법 ‘FK’(Freshness keeping) 등의 신기술로 탄생했다.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 치즈’는 200g 중량에 3,300원 이외에도 ‘드빈치 아인슈타인 DHA 치즈’, ‘드빈치 뼈건강 206 칼슘치즈’, ‘드빈치 스모크 햄 치즈’, ‘드빈치 녹차치즈’, ‘드빈치 아몬드 치즈’, ‘드빈치 블랙페퍼 치즈’, ‘드빈치 파인애플 치즈’, ‘드빈치 1/2지방 식이섬유 치즈’, ‘드빈치 유기농 치즈’ 등이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드빈치’로 치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두바이의 7성급 호텔 수석주방장인 ‘에드워드 권’을 앞세우고 마케팅을 펴고 있으며, 치즈전문 사이트 ‘드빈치닷컴’(www.devinch.com)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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