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은 외식업을 창업하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시 전문업체 월드전람에 따르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FALL 행사장을 찾은 예비창업자 1만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 관심 업종으로 ‘외식업’을 꼽은 응답자가 38.2%로 가장 많았다.판매대여업(12.3%), 유통서비스(11.8%) 등이 뒤를 이었다.창업 형태로는 독립점포 창업(30.9%)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39%)을 조금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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