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종원)는 지난 99년 발매 이후 미과즙 음료 시장을 선도해 온 2%부족할 때의 기능성분 보강 및 디자인을 개선한 2%부족할 때 DBH(용량 : 250ml캔, 500ml페트, 1.5l 페트, 가격: 기존 2%부족할 때와 동일)을 4월 28일자로 출시했다. 회사측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2%부족할 때 DBH는 기존 2%부족할 때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능성분인 L-카르니틴, 식이섬유, 젖산칼슘이 추가했다고 밝혔다. L-카르니틴은 지방대사조절, 운동능력 향상에, 식이섬유는 정장작용, 비만방지에 효능이 있으며, 젖산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디자인은 기존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살린 이미지를 부여했으며, 추가된 기능성분을 용기에 표기했다. 제품명 가운데 DBH는 2%부족할 때의 컨셉트에 맞는 감성적 표현인 Drenching Body & Heart의 약자로 ‘몸과 마음을 적셔주는’이라는 뜻이라고 롯데칠성측은 설명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2%부족할 때 DBH 출시 기념으로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2%부족할 때 업그레이드 기념 퀴즈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2%부족할 때 DBH는 광고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올해에 1,5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식품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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