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그린생식’브랜드로 생식시장에 참여,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태평양 그린생식은 한국인의 체질에 맞게 과학적으로 처방한 전통한방성분과 천연 장 기능 개선 성분의 복합체인 ‘NX-1’이라는 기능성소재, 현미의 영양성분을 10∼30배 강화시킨 ‘RICEO’가 첨가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태평양 생식제품 개발 책임자인 조남훈 연구원은 “시판 생식은 찬 기운의 원료가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소화기능이 약한 음인들이 장기간 섭취하였을 때,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며 “그린생식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면역기능 강화 성분, 장기능 강화성분을 포함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그린생식은 위장기능 강화 및 장기능 개선, 현대인의 만성피로, 스트레스 등으로 허약해진 기력을 보강, 스테미너 증진과 자양강장 효과를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그린생식은 40g×30개 한달분 가격이 7만5천원이다. 한편 태평양은 그린생식을 자사의 화장품 판매조직을 통해 적극 판매에 나서고 있다.(식품저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